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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대입서 정시 비율 30% 이상 대학만 재정 지원 자격준다
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회원들이 지난해 11월 청와대 앞에서 정시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교육부가 정시(수능위주전형) 비율을 30% 이상 높이기로 한 대학에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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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 3월 19일 고3 학평... "2021 대입 레이스 시작됐다"
전국의 고3 수험생들은 3월 19일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시 레이스를 시작한다. 3월 학평 이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과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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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입학처장들 정시확대 반대…"교육본질 훼손, 공교육 붕괴"
지난해 12월 8일 서울 강남구 진선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이투스교육 '2020 정시 최종전략 설명회'를 찾은 한 학부모가 입시전문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배치표를 살펴보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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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조국 발(發)’ 대입 개편에 학자들 "학교 정상화 소홀""정치도구화"
한국교육학회가 20일 오후 서울 프란체스코 회관에서 개최한 '대학입시 및 고교체제 개편의 역사적 맥락과 쟁점' 토론회에서 강태중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.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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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입 내비게이션-2020 정시 특집] 계열별 전형요소 달라 … 미술계열은 복수지원 가능
홍익대는 전국 최고 수준의 장학금 수혜율을 유지하고 있다. 홍익인간장학금을 비롯해 28종의 교내장학금을 운영한다. 신입생 특별장학금과 신입생 우수장학금도 있다. [사진 홍익대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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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입 내비게이션-2020 정시 특집]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수능·서류평가 합산해 뽑아
한국외대는 이번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선발하는 3개의 전형(일반전형, 농어촌학생 특별전형,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) 모두 수능 위주로 선발한다. [사진 한국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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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+] 일반학생·특성화고 졸업자 전형 수능 100%, 가·나·다군서 총 912명
경기도 수원시 이의동에 위치한 경기대 수원캠퍼스 전경. 지난 4일 대학수학능력시험(이하 수능) 성적표가 수험생에게 배부됐다. 성적에 맞춰 내게 유리한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세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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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수학, 개념 학습 중심으로 변화 시급
올해 치러진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지난 4일 발급됐다. 수능 성적표 결과 수학 나형 만점자의 표준점수는 149점, 수학 가형 만점자의 표준점수는 134점이었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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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연년생 자녀도 입시 다르다” 조국발 쇼크에 뿔난 학부모들
지난달 1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'종로학원 2020 대입지원전략 설명회'에서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시자료를 살펴보고 있다.[연합뉴스] “3년 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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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 '정시 vs 학종' 혼돈에 빠진 대입.. 중2 고교 진학 전략은?
2020학년도 대입 정시지원전략 설명회 현 중2부터 적용될 2024학년도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은 학생부 종합전형의 주요 비교과를 폐지하고 서울 상위권 16개 대학의 정시 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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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조국이 쏘아올렸다···광복후 19번 바뀐 '대입 흑역사'
89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한 체력장 검사에서 응시자들이 1점이라도 더 따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. 당시 대입 학력고사엔 체력장 점수가 총점 340점 중 20점을 차지했다. [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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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종 지원금, 정시 지원금 둔갑···수백억 돈줄 쥔 교육부 모순
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'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'을 발표 하고 있다. 교육부는 오는 2023학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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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디터 프리즘] 한국 대학은 16개면 충분한가
강홍준 사회 에디터 교육부가 28일 전국 4년제 대학 16곳을 콕 찍었다. 앞으로 대입 정시모집 선발비율을 40%까지 높이라고 요구했다.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대학에 들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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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딸이 바꾼 대입…정시 40%이상 확대
현재 중3이 대입을 치르는 2023학년도부터 서울대·고려대·연세대 등 16개 대학의 수능 위주 전형 선발 비중이 40% 이상으로 확대된다. 논술 전형, 학생부 비교과 활동(동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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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실제론 정시 비중 50% 넘고, 강남·외고·자사고 쏠림 심해질 것”
교육부가 28일 현 중3이 치르는 2023학년도 대입까지 서울 16개 대학의 정시를 40% 이상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교육계 안팎에선 기존 대입 지형의 지각 변동을 예상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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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정시 40%이상 확대’에…與 “공정” 野 “손바닥 뒤집듯 해”
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. [뉴스1] 현재 중3 학생이 치르는 2023학년도 대입까지 서울 16개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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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실제론 정시 비중 50% 넘을 듯""강남 ·외고·자사고 쏠림 심화"
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 룸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기위해 마이크를 고쳐 잡고 있다. [연합뉴스] 교육부가 28일 현 중3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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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종·정시 갈등 속 교육부 ‘절충안’…수능·내신 중요해졌다
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'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'을 발표 하고 있다. 교육부는 2023학년도 대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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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시파·학종파에 다 욕먹었다, 조국발 '정시 40% 개편안'
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'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'을 발표 하고 있다. [뉴스1] 현재 중3이 대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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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發 대입 급선회···20여년만에 다시 수능 중심으로 간다
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 룸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기위해 마이크를 고쳐 잡고 있다. [연합뉴스] 현재 중3이 대입을 치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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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정시비중’ 얼마나 늘까…교육부,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
유은혜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. [뉴스1] 교육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정시 비중 확대 규모 등을 담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. 지난달 22일 문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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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]변화 큰 입시제도… 초중고생 대비책은?
2020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끝났다. 이제 예비 수험생의 타이틀은 현 고2에게 넘어갔다. 올 한 해는 유독 교육제도와 관련된 논란이 많았다. 몇 년간 눈에 띄게 강세였던 학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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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한부 선고된 자사고에 "지원하겠다" 반색···중3은 웃는다
정부가 2025년 자사고‧외고를 폐지하겠다고 밝히면서 강남 등 교육특구 쏠림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. 서울 대치동 학원가의 모습. [연합뉴스] 7일 중3 아들을 둔 백모(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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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“교육부 학종 잘 몰라” vs 정시파 “불공정 사실로, 축소해야"
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. [뉴스1] "교육부가 학생부종합전형(학종)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